위대한 스승의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가르침

간화선 대법회 초빙 대선사

성파 대선사

15대 종정예하

월하스님을 은사로 1960년 사미계를, 1970년 구족계를 받았다. 1975년 경북 봉암사 태고선원에서 첫 안거에 든 이래 26안거를 선방에서 지냈다. 2018년부터는 영축총림으로 불리는 통도사 방장을 맡아왔다. 이사무애를 겸비한 대선사로서 선의 심오함을 드러내는 그림과 글씨, 도예 등 불교전통 선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대종사이다.

지유 대선사(92세)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4월 22일(금) 오후 1시 설법 "간화선, 화두 들기"

|최초로 외부 법문을 설하다

1949년 범어사에서 동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봉암사를 비롯한 전국의 제방 선원에서 수십안거를 성만. 문경 봉암사 주지. 범어사 주지, 범어사 조실 등을 역임했다. 일평생 범어사에 주석하시며 오로지 마음이 부처임을 알리며 선(禪) 으로 수행승들을 제접하고 국민을 행복의 길로 이끄셨다.

대원 대선사

선법문 대설법 대종사 / 공주 학림사 조실

1986년 공주 학림사를 창건하고 1995년 후학 양성을 위한 오등선원, 2001년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오등시민선원을 열었다. 스님이 평생 보여준 치열한 구도의 길이 많은 이들의 감화를 불러와 이뤄진 일이다.

수좌들의 공부 점검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가르침을 열어 준 스님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생활선(生活禪)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한 고(苦)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무여 대선사

축서사 조실

오대산 상원사에서 희섭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상원사,송광사,해인사,칠불사,망월사 등 제방 선원에서 20여년 수십 안거를 성만하였다. 이후 칠불사,망월사 선원장을 역임하였고, 조계종 초대 기초선원 운영위원장을 역임, 전국선원수좌회 대표를 역임하였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축서사 조실 소임을 다하고 계시며 2018년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로 추대 되었다.

혜국 대선사

석종사 조실

1969년 석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하였고, 1970년 22세에 반드시 성불할 것을 다짐하며, 오른손 손가락 3개를 부처님께 연비하였다. 이후 태백산 도솔암에서 2년 7개월동안 생식 및 장좌불와 하며 정진하였고, 경봉스님, 성철스님, 구산스님 회상에서 수행정진 하였다.

해인사, 송광사, 봉암사, 칠불사, 수도암 등 제방 선원에서 수십 안거 성만 하였고. 1994년 제주도 남국선원 '무문관' 및 남국선원 개원하였다. 1997년 부산 홍제사를 창건하고 2004 년 충주 석종사를 창건하였다.

현재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 선원장이며 제주 남국선원 선원장이다.

의정 대선사

한국참선지도자협회 이사장

관송 의정 대선사는 현재 문경 세계명상마을 건립 상임 추진위원장이다.

선禪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꿈꾸시며 전세계 30여국에 걸쳐 국제 명상센터를 직접 탐방하며 치열한 연구 끝에 지금의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을 구상하고 건립하기에 이르렀다.

그뿐만 아니라, 참선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하여 현재 사단법인 한국참선지도자합회 이사장직과 선원 수좌 선문화복지회 이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의정스님이 아니였다면 문경 세계명상마을 건립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향후 한국고유의 참선문화를 전 세계인에게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을 쏘아 올린 대선사大禪師로 기억될 것이다.

영진 대선사

백담사 유나

1972년 김제 금산사에서 출가, 봉암사, 해인사, 통도사, 백담사, 은해사 등 제방선원 정진하였다. 1999부터 2002년까지 조계종 기초선원장 겸 동화사 선원장을 역임하였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선원수좌회 대표을 역임하고 있다. 백담사 무금선원 유나이기도 하다.